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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점검을 마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4시, 드디어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누리호는 카운드다운이 완료됨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화염을 내뿜으며 솟아 올랐습니다. 발사 후 약 42분 뒤 남극 세종기지와의 교신에 성공하면서 드디어 누리호 발사 성공이 확정되었습니다. 누리호 발사 과정의 타임라인을 간단한 도표로 정리해봤습니다. 발사에 앞서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누리호 발사관리위원장)은 "가장 주안점은 누리호가 1.5톤(t)의 위성모사체와 성능검증위성 싣고 700㎞ 궤도에 초속 7.5㎞ 속도로 진입하는 것"이라며 "위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큐브 위성이 제대로 우주 공간에 사출하는지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0월 실패했던 1차 발사 ..

누리호 2차 발사 두 차례 발사 연기 끝에 재점검을 마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0일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선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요한 발사 변수인 바람이 잔잔한 상태입니다. 장마전선 등 날씨의 큰 변수만 없다면 누리호는 21일 오후 4시 우주로 발사됩니다. 누리호는 20일 오전 7시 20분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을 출발하여 오전 8시 45분 제2발사대에 도착했습니다다. 연구진은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를 이렉터(발사체를 수직으로 세우는 장치)에 고정한 뒤 수직으로 세워 발사 패드에 고정했습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20일 오전 11시10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엔 누리호의 에비오닉스(항공·..

6월 1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성악가 조수미가 출연했습니다. 해외 일정이 많은 조수미의 비행기 마일리지가 관심사였는데, 조수미는 '밀리언 마일러'였습니다. 마일리지로 세계 여행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수미는 여권도 2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외교관 여권'이었습니다. 외교관 여권은 방탄소년단도 받은 여권으로, 조수미는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했기 때문에 받았다고 합니다. 조수미는 "동양인 여자가 큰 짐을 갖고 다녀서 짐을 열라는 곳이 많았다. 그래서 외교관 여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외교관 여권을 가진 것에 대한 책임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수미는 365일 중 360일을 호텔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이날 집사부일체 방송에서는 조수미가 묵고 있는 1500만원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 방문했는데요. 이..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가 뭉쳐야찬다2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뭉쳐야찬다2에서 황희찬 선수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황희찬 선수의 키와 나이, 그리고 연봉(주급)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이름: 황희찬 소속: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생년월일(나이): 1996년 1월 26일생 (만26세) 연봉: 주급 약 1억1천만원 황희찬 선수는 뭉쳐야찬다2에 출연하여, 국내 팬들이 손흥민 선수와의 코리안더비를 늘 기대한다고 하자 "사실 경기 전부터 어떨지 상상해 봤다. 흥민이 형이랑은 사적으로도 친하고 많이 만나서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니까 신선하고 설레는 마음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선수가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데 (손흥민이) 같은 리그에서 잘..